아직 멈춰서진 않을꺼야
내가 가야할 길이 남아 있으니까.
작고 어린 나의 마음 속에
내가 만난 세상을 담아 난 달려갈래.
해가 지면 옛생각도 나지만
힘을 내서 한 걸음 더 가볼래
이름 모를 거리에서 헤매도
좋은 일은 생길거야
원해서 떠난 건 아닌데
가야할 길 위에선 것 같아
이 길의 끝이 뭐든 괜찮아
어쨌든 너의 꿈따라 갈래
지금 나의 모습 맘에 들어
나도 몰랐던 나를 찾아가고있어
작고 어린 나의 마음 속에
내가 만난 세상을 담아 난 달려갈래
가끔씩은 쉬어가도 괜찮아
조금씩은 뒤를 돌아 보면서
늘 새롭게 변해가는 풍경도
기억하고 싶으니까
길에서 만나는 일들은
모두 좋은 추억이 될꺼야
언젠가 다시 너를 만나면 하나도
빼지않고 말할게
아직 멈추지는 않을거야
내가 가야할 길이 남아있으니까
작고 어린 나의 마음 속에
내가 만난 세상을 담아 난 달려갈래
아직 멈추지는 않을거야
내가 가야할 길이 남아있으니까
작고 어린 나의 마음 속에
내가 만난 세상을 담아 난 달려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