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던 나의 지난 날
현실에 벽에 길을 헤매고
꿈꿨던 나의 미래도
세월에 쓸려 멀어져 가네
한겨울 시린 바람도
새봄이 오면 잊혀 지겠지
내 맘속 시린 기억도
새로운 희망 찾아갈 테니
흔들리던 나의 맘을 붙잡아주던
꿈의 노래를 이제 나 부르리
나 지쳐 쓰러지고 홀로 버려져도
나를 밝게 비춰줄 그 노래 부르리
이겨 낼 수 있어 숨이 차오른대도
그래 내겐 내겐 꿈이 있으니
상처 입은 나의 가슴 어루만져준
꿈의 노래를 이제 나 부르리
나 지쳐 쓰러지고 홀로 버려져도
나를 밝게 비춰줄 그 노래 부르리
이겨 낼 수 있어 숨이 차오른대도
그래 내겐 내겐 꿈이 있으니
나 그대 비웃어도 나의 꿈을 믿어
다시 일어날 거야 그 꿈을 위해서
시작하는 거야 나는 할 수 있어
그래 이제 나는 꿈의 노래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