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환

너를 지워 버리기엔
함께했던 날들이 많아
지금은 이렇게 멀어졌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꺼야
너를 생각하게 하는것들
언제나 내겐 아픔이였지만
다시 만날수 있을꺼라는
그런 기대속에 살아가게해
너의 빈자리를 다른 어떤누구도
채울수가 없었어
내게 돌아올수는 없겠지만
영원히 너를 그리며 살께
<간주중>
너를 사랑했던 날이
꿈이였던 잊고 싶지만
행복했던 그 순간들 마저도
내겐 상처로 남아있네
너를 생각하게 하는것들
언제나 내겐 아픔이였지만
다시 만날수 있을꺼라는
그런 기대속에 살아가게해
너의 빈자리를 다른 어떤누구도
채울수가 없었어
내게 돌아올수는 없겠지만
영원히 너를 그리며
이거 하나만은 잊지말아주겠니
삶이주는 날까지
가끔이나마 나를 생각해줘
우리의 추억 영원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