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사랑하고 이제 다시
만날 수 없는 우리 사이
이것이 운명이라
서러움에 젖어있지만
보고파 그리울 때
한잔 술에 잊겠지요
사랑했던 미련만은
내 가슴에 뜨겁게 남아
그대가 그대가 미워요
세월이 흐르면 더욱 더 그대를
언젠가 날 찾는다해도
그대를 그대를 난 미워하겠지
사랑 사랑 사랑했던 그대여
한번쯤 생각할 순 없나요
그림같은 남자처럼
내 곁에서 머물러요 언제까지나
내가 내가 내가 그댈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잊으라면 잊겠어요 사랑하니까
그대가 그대가 미워요
세월이 흐르면 더욱 더 그대를
언젠가 날 찾는다해도
그대를 그대를 난 미워하겠지
사랑 사랑 사랑했던 그대여
한번쯤 생각할 순 없나요
그림같은 남자처럼
내 곁에서 머물러요 언제까지나
내가 내가 내가 그댈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잊으라면 잊겠어요 사랑하니까
내가 내가 내가 그댈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잊으라면 잊겠어요 사랑하니까
잊으라면 잊겠어요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