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래온 것처럼
또다시 꺼내든건
그리울 때마다 읽고 또 읽어
외워버린 편지들
아직도 너는 날 울고 웃게해
이젠 내곁엔 없지만
자꾸 눈물이 나도 하고 싶어
너를 기억하는 일
더 사랑하고 싶은 나의 맘이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너도 가끔은 나를 기억해줘
너를 위한 사랑이
날 잊어버린 너의 뒤라서
더 초라해 지지 않게
<간주중>
니가 쓴 편지를 읽고서
또다시 꺼내든건
수백번 수천번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니 얼굴
아직도 너는 날 울고 웃게해
이젠 내곁엔 없지만
자꾸 눈물이 나도 하고 싶어
너를 기억하는 일
더 사랑하고 싶은 나의 말이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너도 가끔은 나를 기억해줘
너를 위한 사랑이
날 잊어버린 너의 뒤라서
더 초라해 지지않게
잊을 수 없어서
기억 하려는게 아닌걸
잊기 싫어서 다시는 못할
사랑이란걸 아니까
자꾸 눈물이 나도 하고 있어
너를 기다리는 일
널 사랑하고 있는 나의 맘은
그럴 수 밖에 없으니까
아주 오랜뒤라도 돌아와줘
니가 없는 지금이
널 다시 만나 가끔 얘기할
추억으로 남겨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