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자리엔
힘겨운 미소만 남아
그 아름다웠던 소중했었던
네 눈 속에 내 모습까지도
하루가 지나 이제는
꿈같은 너의 향기를
그 아름다웠던 너의 목소리
다신 듣지 못한다는 슬픔에
지울 수 없는 너의 기억을
붙잡아도 어쩔 수 없는 일
잊을 수 없는 그 많은 시간을
내게 멀어지던 그림자마저
How about today
이젠 너를 부르지 않을께
내일이 와도 슬픔이 와도
How about today
너를 찾지 않을께
내 눈 감는 날 그 끝까지라도
하루가 지나 오늘도
초라해져버린 모습
그 아름다웠던 너의 목소리
다신 듣지 못한다는 슬픔에
수 없는 그 많은 시간을
내겐 익숙해져 버린 Memory
How about today
이젠 너를 부르지 않을께
내일이 와도 슬플지라도
How about today
너를 찾지 않을께
내 눈 감는 날 그 끝까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