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콧대를 낮춰 여기는
비상사태
내 손짓 하나하나
감동의 도가니
숨 한목음 쉬고
slow it down
몸짓은 점점
movin
비트에
맞춘
groovin
를
네게 보여줘 그럼 난
going
해가 떳으니 그 놈의
떠드는 입들은
다물고 열등감에 찬 이곳
하지만 빛나는
나의 월등함의 월요일은
굳게 다짐한 나의 열정과
후회없는 결정을 보게 될
너의 관점에
눈물이 흘러 감동의 샘물이
터져나와
이것이 바로 나만의 스타일
즐길줄 아는놈
빡센세상에서 날 빡돌게하는
그런것들을 하나둘씩 치워가
음악 한답시고 굴러다니던
녀석의 나이는 벌써 스물다섯
어 따라와
ma rhyme flow
랩퍼가 아녀도 됐어
그냥 따라해
스타일내
rhyme
내
flow
내
sense
여기까지 너를 인도할게
trust me fellaz
oh
느낌있는
groove
에
랩을 언져 나만의
style
so fresh so cool
꿍짝에 맞춘 이
story
는
바로 나의
sens
oh
느낌있는
groove
에
랩을 언져 나만의
style
so fresh so cool
꿍짝에 맞춘 이
story
는
바로 나의
style
쌍팔년도 10월 13일에
태어난 뒤
부터 시작 되는 지금
까지의 이야기
초등학교 때부터 좀 달랐던
ma swag
걸음 거리 부터
groove
한
style
어깨엔
boom box
아주 부모님이 싫어 하는 타입
그래도 꿋꿋이 먹어간 나이
어느 덧 중2가 됐고
난 걸음마 땠고 어릴 쩍 부터
이 끌리던
Bboy
간지를
추구 했고
record
점에 달려가 산
Tape
과
CD
들이
날 반겨 달래줬지 매일 밤
TV
에
나온
rapper
들이 내 미래가 됐고
어느덧 떨린 맘으로
rap
쓰게 됐고
like
개코 형님의
flow rhyme
날 자극했고
블랙홀 처럼 끌려
rock on
하고
on the floor
올랐다 하면
싹 다 뒤집어 놓기가 내 전문
니 머리속에 있는 내 랩처럼
come on
어 따라와
ma rhyme flow
랩퍼가 아녀도 됐어
그냥 따라해
스타일내
rhyme
내
flow
내
sense
여기까지 너를 인도할게
trust me fellaz
oh
느낌있는
groove
에
랩을 언져 나만의
style
so fresh so cool
꿍짝에 맞춘 이
story
는
바로 나의
sens
oh
느낌있는
groove
에
랩을 언져 나만의
style
so fresh so cool
꿍짝에 맞춘 이
story는
바로 나의
style
one two
꿍짝에 맞춘
beat
three four
꿍짝에 맞춘
flow
one two
꿍짝에 맞춘
beat
남들과는 다른 사상 여유를
아는
sens
three four
꿍짝에 맞춘
flow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이나는
나의
style
oh
느낌있는
groove
에
랩을 언져 나만의
style
so fresh so cool
꿍짝에 맞춘 이
story
는
바로 나의
sens
oh
느낌있는
groove
에
랩을 언져 나만의
style
so fresh so cool
꿍짝에 맞춘 이
story
는
바로 나의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