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없는 일곱신
내게 무의미해
김빠진 콜라같애
모든게 어색해
니가 일을 맞칠 시간 여섯시
내가 너를 마중 나갈
시간 일곱시
너와 나의 관계는 이미
다 끝났지
마치 얇은 종이처럼 우린
찢어졌지
니가 살고 있는 맘의 방은
어디있니
내가 지금 그방 노크하면
열어줄수 있니
모든건 예전 그대론데 난
바보같애
죽을것 같진 않아 근데 난
여전히 매일
주윌 맴돌아 한맺힌
영혼처럼 서성이고 있어
유리잔 얼음처럼 니
기억은 사라지고 있어
한잔에 술로 널 잊으려
애를 썼지만
몇병에 술병만 늘어나 내
속만 태워가
넌 담배 난 재떨이 절대 뗄수
없는 그런 관계
잊지마 난 언제나 니 옆에
니가 없는 내맘은 누구도
채울수 없어
너 없는게 어색해
내 삶이 건조해
너의 향기 모든게 아직도
선명해 oh girl
꿈을 꾼것 같애 난
아직도 니 곁에
넌 정말 괜찮니 궁금해 넌
기억하고 있는지
우리 항상 만난 시간
seven o' clock
뿌리깊은 나무처럼
지켜주고 싶었는데
그게 말처럼 안돼 또 역시
every day
한숨만 늘었어 미간사이
주름만 생겼어
니가 내곁에 없어서 난
점점 더 불안해져
구멍난 양말처럼 내
모습은 추해져
너없는 하루는 내겐
아무런 의미 없어
답답해 체한듯 왼쪽
가슴이 먹먹해
의심해 나쁘게 널 생각하려
해도 그게 안돼
i wanner back
첫느낌 내 고백 날 잊지마
again
그때로 다시 change
둥지 잃은 철새 마냥 주인
없는 길잃은 개
이리저리 정착할수 없는
돗 없는 돗단배
오늘도 흥얼거려
소주 한잔
너없인 술이야
나 맨날 술이야
내 왼쪽 손목 시계는
여섯시
마중갈게 다시만나
그때 일곱시
니가 없는 내맘은 누구도
채울수 없어
너 없는게 어색해
내 삶이 건조해
너의 향기 모든게 아직도
선명해 oh girl
꿈을 꾼것 같애 난
아직도 니 곁에
넌 정말 괜찮니 궁금해 넌
기억하고 있는지
우리 항상 만난 시간
seven o' clock
니가 없는 내맘은 누구도
채울수 없어
너 없는게 어색해
내 삶이 건조해
너의 향기 모든게 아직도
선명해 oh girl
꿈을 꾼것 같애 난
아직도 니 곁에
넌 정말 괜찮니 궁금해 넌
기억하고 있는지
우리 항상 만난 시간
seven o' clock
니가 없는 내맘은 누구도
채울수 없어
너 없는게 어색해
내 삶이 건조해
니가 없는 내맘은 누구도
채울수 없어
꿈을 꾼것 같애 난
아직도 니 곁에
니가 없는 내맘은 누구도
채울수 없어
너 없는게 어색해
내 삶이 건조해
니가 없는 내맘은 누구도
채울수 없어
꿈을 꾼것 같애 난
아직도 니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