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잖아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그대와 나 맞잡은 손 놓치 말고
태산이 높다하되
못 오를리 없다더라
그대와 나 둘이라면 문제 없어
우리 사는 이세상
두려울 게 뭐 있냐
근심일랑 걱정일랑 던져버려
너 잘났다 나 잘났다
남의 탓만 하지 말고
우리 서로 아껴주며 살아가요
사랑하며 살아가요
즐거웁게 살아가요
바람처럼 왔다 가는 인생이야
시작이 반이라잖아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그대와 나 맞잡은 손 놓치 말고
태산이 높다하되
못 오를리 없다더라
그대와 나 둘이라면 문제 없어
우리 사는 이세상
두려울 게 뭐 있냐
근심일랑 걱정일랑 던져버려
너 잘났다 나 잘났다
남의 탓만 하지 말고
우리 서로 아껴주며 살아가요
사랑하며 살아가요
즐거웁게 살아가요
바람처럼 왔다 가는 인생이야
바람처럼 왔다 가는 인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