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들어오는
작은 창가에 앉아
사랑하는 그대의
미소 바라보면서
어이쿠 참
기분이 참
어이쿠 부끄러워라
어쩌다 그대와
내 눈이 마주치면은
어쩔 줄 몰라 빨개지는
나의 얼굴은 어이쿠 참
기분이 참
어이쿠 부끄러워라
어이쿠 어이쿠
어이쿠 참
그대 앞에
나는 참
두근 두근 콩닥 콩닥
자꾸 자꾸 맘이 떨려서
햇살이 들어오는
작은 창가에 앉아
사랑하는 그대의
미소 바라보면서
어이쿠 참
기분이 참
어이쿠 부끄러워라
어이쿠 어이쿠
어이쿠 참
그대 앞에
나는 참
두근 두근 콩닥 콩닥
자꾸 자꾸 맘이 떨려서
햇살이 들어오는
작은 창가에 앉아
사랑하는 그대의
미소 바라보면서
어이쿠 참
기분이 참
어이쿠 부끄러워라
어이쿠 부끄러워라
어이쿠 부끄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