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버린 내 추억은
저 강물에 띄우고
떠나버린 사람은
잊은 줄도 몰라라
다시 못올 사랑이기에
서러움이 앞서가지만
혼자라는 이유로
나 그렇게 살아간다
얼마쯤인가 얼마만큼일까
내 사랑했던 나날들
언제쯤일까 얼마만큼일까
내가 사랑해야 할 날들
인생이란 덧없는 것을
너는 지금 알고 있었니
무엇으로 보답하려마
그건 정말 아니야
그래 다시 시작해 봐
산다는 건 정말 행복이지
늘 가까운 곳에서
사랑은 찾아오네
얼마쯤인가 얼마만큼일까
내 사랑했던 나날들
언제쯤일까 얼마만큼일까
내가 사랑해야 할 날들
인생이란 덧없는 것을
너는 지금 알고 있었니
무엇으로 보답하려마
그건 정말 아니야
그래 다시 시작해 봐
산다는 건 정말 행복이지
늘 가까운 곳에서
사랑은 찾아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