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영동의 밤거리
뜨거웠던 사랑의 거리
믿었다 사랑했다 그 누구보다
너만을 사랑했었다
세월가도 잊지 못할
그 얼굴 그 목소리
네온사인 불빛 속에
빙글빙글 맴돌아가네
뜨겁게 쏟아지는 눈물에
끝없이 쏟아지는 빗속에
갈 곳 잃은 이 마음
영동은 12시 5분
잊지 못할 영동의 밤거리
뜨거웠던 사랑의 거리
믿었다 사랑했다 그 누구보다
너만을 사랑했었다
세월가도 잊지 못할
그 얼굴 그 목소리
네온사인 불빛 속에
빙글빙글 맴돌아가네
뜨겁게 쏟아지는 눈물에
끝없이 쏟아지는 빗속에
갈 곳 잃은 이 마음
영동은 12시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