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이 유난히 빛나고
낙엽이 흐드러 지는
익숙한 거리를 지나갈때
문득 생각이나
비 내리는날 떨어지는 비를 보며
은은한 조명에
낯익은 가게에서 술을 마시며
옛 기억에 빠져
깊은 밤 잠들 때 멍하니 생각해
언제쯤 너에게 내 맘을 전할까
니가 보고픈데
널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고 있어
좋지 않은 날씨였지만
너만은 빛나고 있었어
그때부터야
오 내가 맘속에 담은게
I WANNA BE I WANNA BE MY LOVE
I WANNA BE I WANNA BE MY LOVE
수줍게 망설이는건
고백을 못하는건
내 맘을 숨기고 말하지 못한
바보가 나기 때문야
사랑해 사랑해 이 말 꼭 전해볼래
너에게 고백할래
너와 함께 있고 싶다고
늘 니 곁을 항상 지켜주고만 싶다고
참아왔던 고백을 하고
눈을 마추고 숨을 멈추고
숨겨왔던 진심을 담아
순간 순간에 집중을 해
너무 말하고 싶고
소리치고 싶었던 그 말을
전했다는게 나는 너무 행복해
나의 고백을 들은 너는
고개를 숙였고
나는 괜한 말을 했구나
생각하고 있을 때
그런 너는 나를 보며 웃고있어
너를 안고 입 맞추고
우리 사랑이 시작된거야
I WANNA BE I WANNA BE MY LOVE
I WANNA BE I WANNA BE MY LOVE
오 내 손을 잡아줄래
그리고 웃어줄래
너 하나만 난 바라봐
내 옆에 있어주면 돼
사랑해 사랑해
오 너만 있으면 돼
오 너 뿐이면 돼
어떤 힘든일이 생겨도
니가 있어
나는 버틸수 있을 거야
사랑해 사랑해
오 너만 있으면 돼
오 너 뿐이면 돼
어떤 힘든일이 생겨도
니가 있어
나는 버틸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