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10시 내 귀를
감싸 안아준 Radio
이유도 없이 지쳐 버린
나를 보내어 달라고
늦은 10시 내 귀를
감싸 안아준 Radio
이유도 없이 지쳐 버린
나를 보내어 달라고
늦은 밤 Radio
퇴근 길은 또 밀려
먼지묻은 백미러에 비춰진
불빛들에 실려 가는 삶
다 왔구나싶어 뒤를 돌아봐도
그렇게 시간 또 1년 2년씩
흘러감에 늘어나는
주름과 많은 스트레스
책임감 늘어난 서두름만
늘 외로움에 지쳐
지냈던 많은 시간들
이제는 멀어져 간 많은 사람들
따라가기만했어
이끌어 준적없지
사랑받길 원했어 늘 베푼적 없이
나의 가족 친구들이 거는 기대가
오히려 멀게 만들었지
당신 위해 다 보냈던
시간이라고 말하고싶은데
이미 떠나고 없어 내 맘은 섬이 되가
위로가 되었으면해 이 노래
Radio
사연처럼 내 맘을 담아보내
늦은 10시 내 귀를
감싸 안아준 Radio
이유도 없이 지쳐 버린
나를 보내어 달라고
늦은 10시 내 귀를
감싸 안아준 Radio
이유도 없이 지쳐 버린
나를 보내어 달라고
낭만이 있는 곳에
나의 삶에 있어
중요한게 무었일까
더 많은 돈 갖고나면
뭐가 주어질까
아직도 모르겠어
친구는 학점에
누군가는 함성에
아니면 가슴 한 켠에
묻어둔 작은 꿈
하나쯤 갖고 사는게
그리 멍청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가끔 Radio를
켜고 얘길 들어봐
조그만 일상에도 행복은 묻어나
정답을 물어봐도 없단걸 아니까
우리는 그저 살아가
남들 다 가니까
한 순간 한시 바삐 움직여야해도
가끔은 들어봐 비슷한 순간에도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은 모두 달라
We need more
understandin' to my life
모든 인생 다 비슷해 또
네게 전해졌음해
Peace and Love
늦은 10시 내 귀를
감싸 안아준 Radio
이유도 없이 지쳐 버린
나를 보내어 달라고
늦은 1시 불 꺼진
눅눅한 침대에 누워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날 위로해주는 건 오직
Radio
Your melody
Your melody
Your melody
Your melody
Your melody
Your melody
Your melody
낭만이 있는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