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 서서
니가 있는 것 같아
아닌줄 알면서 나도 모르게
그저 이런 한숨만
보고싶은 사람아
너도 나와 같은 거라면
헤어지는 그 순간 조차
내겐 너무 소중했는데
아직 남아있는 너의 향기가
자꾸 너를 생각나게 해
이젠 그리움만 남아서
더는 견딜수도 없어서
내맘 허락한적 없는데
그대를 보내줘야해
마지막 내 사랑아
나는 어떻해야만 하는건지
헤어지는 그 순간 조차
내겐 너무 소중했는데
아직 남아있는 너의 향기가
자꾸 너를 생각나게 해
이젠 그리움만 남아서
더는 견딜수도 없어서
내맘 허락한적 없는데
그대를 보내줘야해
사랑한단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리 눈물만 나는건지
내겐 전부였던 사람아
내 사람아
항상 곁에 있어 줬는데
내맘 허락한적 없는데
그대를 보내줘야해
널 다시 만날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