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나비를 찾으러 무작정 부산행기차를 타네,
한순간의 실수에 무너져버린 그마음 다시잡으려하네,
잡힐것 같지않지만 너를 보네기엔 아직너무일러
왜그리 변해버렸는지 내가더 잘알어 하지만싫어.
너를 떠나보네는건 죽기보다 힘들어.
그 느낌을 알어?너와비슷한 모습의 낯선 시체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심장이 뜯겨버릴것같은 추억속으로
미련의 밑바닦 끝으로 drap maind.
먼세월기억해낸 추억은 힘이없어.
한순간의 실수조차 용납없는사랑.
이순간의 끝은 너를 만나는 제앙.
다신만나고싶지않아 이젠너와 bye.
[hook]
끝인거야 부서져야 할 사랑은 아직내게,
좀더 멀리 떠나가줘 내가너를 볼 수없게,
빗물고인 눈시울을 어서빨리훔쳐내어,
뒤도 볼수없을만큼 잔인하게 돌아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