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눈이 멀어 점점
아버지 싫다고
뛰쳐나간 이 아들
목마르고 너무 굶주려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오니
주께서 내게 주신
사랑도 세상의 유혹에
이리저리 헤매다
두려워서 너무 힘들어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오니
아버지 내가 갑니다
나를 용서하소서
아버지 내가 갑니다
나를 받아 주소서
이제와 생각하면 할수록
아버지 사랑이
너무나도 그리워
보고파서 너무 그리워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오니
아버지 내가 갑니다
나를 용서하소서
아버지 내가 갑니다
나를 받아주소서
아들아 내 아들아
이리 한번 안아보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보고 싶었던 내 아들
아버지 사랑합니다
주의 크신 사랑을
아버지 찬양합니다
주의 크신 영광을
아버지 사랑합니다
주의 크신 사랑을
아버지 찬양합니다
주의 크신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