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트라이앵글아 난 네가 참 부러워 (왜?)
너는 너는 긴 소리 맑게 잘내니 (응!)
캐스터네츠야 나도 네가 참 부러운걸(왜?)
너는 너는 짧은 소리 딱딱 잘내니(응!)
오! 그래! 그렇다면 우리 같이 얼싸 절싸
손을 잡고 신나게 어울려 보자
긴소리와 짧은 소리 조화롭게 어울리니
너무나 멋진 소리야 와! 와! 와! 와!
나 혼자는 몰랐는데 새로운 기쁨이 야! 야! 야! 야!
나 혼자는 몰랐는데 사랑의 선물이야
(간주)
(2절)
캐스터네츠야 난 네가 참 귀여워 (왜?)
네 목소리는 딱따구리 노래와 같아 (고마워!)
트라이 앵글아 난 네가 참 멋있는걸 (왜?)
네 목소리는 천사의 노래와 같아 (고마워!)
오! 그래! 그렇다면 우리 같이 얼싸 절싸
손을 잡고 신나게 어울려 보자
땅에서는 산새들이 하늘에는 천사들이
어울려 노래하듯이 와! 와! 와! 와!
나 혼자는 몰랐는데 새로운 기쁨이 야! 야! 야! 야!
나 혼자는 몰랐는데 사랑의 선물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