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다가도
늦은 오후 점심 식사도
새벽녘에 문득 잠에서 깬
고요한 시간에도
그대를 생각하면
단절된 공간 속에서도
나에겐 달콤한 일상의
이야기 거리죠
you make me feel alright
feel alright
그대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죠
you make me feel alright
feel alright
아름다운 그대가 곁에 있어 난
Silver Lining
슬픈 영화를 봐도
가슴 아픈 노랠 들어도
바람처럼 내 오랜 신념이
가벼운 순간에도
그대를 생각하면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나에겐 따스한 커피의 향기
와도 같죠
you make me feel alright
feel alright
그대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죠
you make me feel alright
feel alright
아름다운 그대가 곁에 있어 난
you make me feel alright
그대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죠
you make me feel alright
아름다운 그대가 곁에 있어 난
Silver L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