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미웠나 용서못하고
그렇게 아팠나 긴 세월 동안
사랑을 했었다면 미워도 아파도
이제는 놔 주세요
미움 이란게 사랑
반대말이 아니라
말 들 하지만
사랑한 만큼 미워하게 된다
그렇게 말들 하지만
힘들어요 지쳤어요 멍에가 됐어요
먼 훗날에는 그런 미움도
추억 속에 눈물로 지울거예요
미움 이란게 사랑
반대말이 아니라
말 들 하지만
사랑한 만큼 미워하게 된다
그렇게 말들 하지만
힘들어요 지쳤어요 멍에가 됐어요
먼 훗날에는 그런 미움도
추억 속에 눈물로 지울거예요
눈물로 지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