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말 걸어 가슴 두드리던 안녕
내 안에 들어와 나란히 걸어가며
미소짓던 날들이 그립고 그리워
그때만 추억하며 나 어떻게 사나요
그대 혹시 어떤 아픔 참고있나요
그대로 혼자 모든 것 견딜 수 있나요
이젠 내가 덜어줄게요
언젠가 그대와 손 잡고
걸을 날 올 거에요
좀 울어도 돼요 그대 슬픔
바다되어 구름되면
결국엔 쏟아질 거에요
이 비가 그치고나면
괜찮아 질꺼에요
You can see a rainbow in the sky
나에게 먼저 손 내밀 수가 없다면
그대 아픔 덜어내기 부담 된다면
그냥 내 품 안에 안겨요 언제라도
어떤 시련이라도 다 안아줄 수 있죠
좀 울어도 돼요 그대 슬픔
바다되어 구름되면
결국엔 쏟아질 거에요
이 비가 그치고나면
괜찮아질 거에요
You can see a rainbow in the sky
이대로 나 멈춰있죠 태엽인형처럼
그대만 기다리고 있어
그대 어떤 아픔도 견디지 않아도
괜찮죠 내가 도와줄게요
좀 울어도 돼요 그대 슬픔
바다되어 구름되면
결국엔 쏟아질 거에요
이 비가 그치고나면
이 비가 그치면 아무일도 아닐 거에요
You can see a rainbow in the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