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신세계프로젝트
앨범 : 바람의 집
작사 : 김세경
작곡 : 노성은
풀이 일어선다
겨우내 젖 물고 있더니
아장아장 걸어 보겠다고
첫 발을 뗀다
섰다 섰다 섰다
풀이 일어선다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서야할 때를 안다
풀이 일어선다
참 신통하다
참 신통하다
살얼음 녹이는 맨발
아기의 첫 인사에
스멀스멀 발가락이 가렵다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서야 할 때를 안다
참 신통하다
참 신통하다
풀이 일어선다
풀이 일어선다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서야할 때를 안다
풀이 일어선다
참 신통하다
참 신통하다
살얼음 녹이는 맨발
아기의 첫 인사에
스멀스멀 발가락이 가렵다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서야 할 때를 안다
참 신통하다
참 신통하다
살얼음 녹이는 맨발
아기의 첫 인사에
스멀스멀 발가락이 가렵다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서야 할 때를 안다
참 신통하다
참 신통하다
풀이 일어선다
풀이 일어선다
풀이 일어선다
풀이 일어선다
풀이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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