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look up to the sky
Can't you see it that's right
there're clouds
I'm writing a letter on clouds now
주님 생각에 맘이 설레고
사진만 보아도 웃음이 나오고
이런 맘들이 아니 벌써 몇일째
나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그럴 때라면 내가 하는 것
키보드 위에 타자를 치네
from me to me 같은 주소
매일 매일 쓰는 e mail이네
모두 모아보니
아름다운 시가되어
그 시를 볼 때마다
그대 얼굴 그려져
어느새 나는 저 하늘 위로 날아가
달콤한 솜사탕 같은
포근한 솜이불 같은
구름 종이에 사랑을 써보네
그대 주소는 바람이 알거야
바람을 불어 구름은 흘러
너무 사랑해서 마음 설레
구름위에 편지를 써요
바람에 내 맘 전해지네
그리워서 울고나면
구름위에 편지를 써요
비되어 주의 마음 적시네
내 마음표 우표를 붙이고
파란 우체통에 편지를 집어너
바람 우체부는 훨훨 날아가
나의 편지가 주의 맘에 스미고
그대가 읽으면 내 마음에 탕탕
그대의 답장은 내 마음에 쾅쾅
서로의 마음이 순간 맞닿아
감동의 눈물 비가되어 내리고
지금도 사랑이 뭉게뭉게 피어나
저 하늘 볼 때면 내 가슴이 뭉클해
어느새 나도 몰래 주와 함께 날아가
순수한 이슬 같은 깨끗한 백합같은
흰 구름위에 기도를 써보내
주님께 사랑한다고 말해
내 맘은 두둥실 구름도 두둥실
너무 사랑해서 마음 설레
구름위에 편지를 써요
바람에 내 맘 전해지네
그리워서 울고나면
구름위에 편지를 써요
비되어 주의 마음 적시네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나는 느낄 수 가 있어
나를 보고 환히 웃음 지으셔
진실로 행복해
그 품에 안기고 싶어 그 넓은 가슴에
주님 사랑합니다 변하지 않으리
영원히 그대와 함께하고 싶어
you know what I mean 1234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분
하늘의 보물 바로 당신
나의 사랑 주님이죠
가장 높고 가장 깊고
가장 넓은 마음의 당신
나의 사랑 나의 예수님
거침없이 흘러가는 저 구름위에
써내려간 내 고백이 영원하길
저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기도해
주님 얼굴 그리며 간절히 소망해
깨끗하게 정화된 저 구름같이
내 마음도 영원토록 순수하길
저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기도해
주님 얼굴 그리며 간절히 소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