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좋았어
너랑 느낌이
톡 쏘는 스파클링 같은 매력에
작은 새처럼 자유로운 널 보면
내가 날아올라
지금 어디야
누구랑 같이 있어
이젠 이 짓도 못해 먹겠어
니 손 대신에 내손에 핸드폰
이제 내 애인같아
이제는 제발 좀 일찍 들어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말 좀 들어봐
많은 걸 바란 게 아닌 걸
너도 알잖아
널 기다리는 내 속 타 들어가
어쩌다 우리 매일 밤
make some noise
놓을 순 없잖아 넌 나의 선물인 걸
Cuz You are my girl
할 만큼 했어
참을 만큼 참았어
오늘 정말 끝을 내겠어
굳은 다짐도 무너지는 걸
너의 애교 앞엔
이제는 제발 좀 일찍 들어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말 좀 들어봐
많은 걸 바란 게 아닌 걸
너도 알잖아
널 기다리는 내 속 타 들어가
어쩌다 우리 매일 밤
make some noise
놓을 순 없잖아 넌 나의 선물인 걸
Cuz You are my girl
나도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냐
그저 조금만 나를 믿어줘
왜 나를 이해 못해
한번만이라도 내말 들어봐
끝도 없는 실랑이 이제 그만하자
이런걸 원한게 아닌 걸 왜 모르니
아까운 시간이 계속 흘러가
사랑만 해도 너무 모자란 걸
항상 네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걸
내 맘 알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