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놀던 곳
내 고향아
지금은 누가 와서
무얼하며 노느냐
철없이 걱정없이
놀던 그때가
그렇게도 좋았는데
그 때는 몰랐다
오늘도 저 하늘 바라보면
나도 몰래 고향 하늘 바라본다
같이 놀던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철없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가고 싶은 고향아
살고 싶은 고향아
이 밤도 널 생각하며
잠에 든다
어릴 때 살던 곳
내 고향아
지금은 누가 와서
무얼 하며 사느냐
철없이 걱정 없이 살던 그 때가
그렇게도 좋았는데
그 때는 몰랐다
오늘도 저 하늘 바라보면
나도 몰래 고향 생각 절로 난다
같이 살던 친구들아
사는 곳이 어디냐
철 없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가고 싶은 고향아
살고 싶은 고향아
이 밤도 널 생각하며
잠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