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보실보실
손으로 느껴져
따뜻따뜻 전에 없던
말랑함이야
넌 내게 따뜻한 장난을 걸어오지
무언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내가 널 보호해야 할 것 같아
부슬부슬 오늘 같이
비오는 날도
따뜻따뜻 작은
너의 따스함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장난 스럽게 여겨져
이것이 바로 사랑의 모양인가
수고했다 사랑한다
말은 못 해도 느낄 수 있어
너의 마음 그 눈빛 까지도
사랑해 너의 따뜻한 장난을
고마워 너의 따뜻한 장난이
오늘같이 울고싶은 쓸쓸한 날도
반짝반짝 사랑스런
너의 눈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장난 스럽게 여겨져
이것이 바로 사랑의 모양인가
수고했다 사랑한다
말은 못해도 느낄 수 있어
너의 마음 그 눈빛 까지도
사랑해 너의 따뜻한 장난을
고마워 너의 따뜻한 장난이
사랑해 너의 따뜻한
고마워 너의 따스한
사랑해
이것이 바로 사랑의 모양인가
말랑말랑 보실보실
손으로 느껴져
따뜻따뜻 전에 없던 말랑함이야
말랑함이야 말랑함이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