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보고 있었죠 항상 멀리서
환하게 웃던 너의 미소가 좋아
기억 하고 있을까 어느 봄날에
처음으로 건넨 한마디 그말
저기 미안해요 길 좀 물어볼게요
어느 길로 가야 그곳에 가나요
나의 목소리가 들리나요
너와 함께 있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미웠죠
하지만 변하고 있죠
시간이 흘러간 뒤엔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나를 보고 있나요 항상 곁에서
맴도는 내 모습을 알고 있나요
정말 고마워요 항상 웃게 해줘서
아무 의미 없는 말들 일지라도
나의 목소리가 들리나요
너와 함께 있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미웠죠
하지만 변하고 있죠
시간이 흘러간 뒤엔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나를 처음으로 보았던
너의 따스함이 있었던
그렇게 그렇게 점점더
나의 목소리가 들리나요
너와 함께 있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미웠죠 하지만 변하고 있죠
시간이 흘러간 뒤엔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