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걸어 봐도 어딘지 모르겠어
널 잊으려 달려도 거리엔 낯선 풍경
소리쳐 불러 봐도 넌 들을 수 없어
눈물을 참아 봐도 난 가슴이 아파
어느새 너와 생겨 버린 거리
이렇게 다가갈 수 없는 이 거리
그 거리가 모든 걸 멈추게 해
좁힐 수도 없는 이 거리
점점 더 너는 그리고 나는
멀어 져만 가고 있어
난 너의 등을 보네
이 느낌을 어떻게
그 거리에 난 서 있어
어느새 너와 생겨 버린 거리
이렇게 다가갈 수 없는 이 거리
그 거리가 모든 걸 멈추게 해
좁힐 수도 없는 이 거리
어느새 너와 생겨 버린 거리
이렇게 다가갈 수 없는 이 거리
그 거리가 모든 걸 멈추게 해
좁힐 수도 없는 이 거리
점점 더 너는 그리고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