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잠이 깨
시린 호흡을 시작해
새로운 날이 왔지만
어제의 너를 생각해
니가 내게 했던 일
니가 내게 했던 일
내겐 처음이 되길
내겐 처음이 되길
너의 걸음 걸음에
나는 부서져 내려
너의 작은 호흡에
상처에 피가 흘러
지친 마음 가득히
그리움이 차올라
좀 더 쉽기를 바래
좀 더 쉽기를 바래
나완 상관없는 듯
내게 속삭여 보네
이런 기분 더 이상
느끼고 싶지 않아
너의 걸음 걸음에
나는 부서져 내려
너의 작은 호흡에
상처에 피가 흘러
지친 마음 가득히
그리움이 차올라
좀 더 쉽기를 바래
좀 더 쉽기를 바래
좀 더 쉽기를 바래
너의 걸음 걸음에
나는 부서져 내려
너의 작은 호흡에
상처에 피가 흘러
지친 마음 가득히
그리움이 차올라
좀 더 쉽기를 바래
좀 더 쉽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