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시간을 넘어
내 마음속에 니가
자꾸 나를 불러내
추억은 시간을 넘어
내 마음속에 니가
자꾸 나를 불러내
너와 함께 했었던 그 기억 속으로
매일 허무하게 나는 지쳐가
그 때는 이럴 줄 몰랐지
그저 누구나 한 번쯤 겪고 말
멀어질 첫 사랑 다시 돌아와
내게 빈 자린 너 하나
행복했잖아 너와 나
너와 나의 마지막
이젠 해가 떠도
내 주위는 어둠 뿐
지나가는 시간에 맞춰
그저 거둘 뿐 멈출 수 없어서
팔목을 걷었어 but 현실이란
핑계가 내 발목을 걸었어
하루에도 여러 번 상처나 도태된
변하지 못해 멈춰서
그저 날 보듬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겁났어
아프면 아플수록 상처는 덧났어
밤마다 잠깐 감았다가 떴다
날마다 잠들지 못해 너무나 겁나
널 지울수 없어 멈춰서 널 그렸어
마음 변하면 돌아와
니 자린 항상 비었어
추억은 시간을 넘어
내 마음 속에 니가
자꾸 나를 불러내
너와 함께 했었던 그 기억 속으로
매일 허무하게 나는 지쳐가
난 항상 기억 나
너와 나 첫 만남 때
너가 했던 말 너와 나의
믿음이 가장 중요해
내 하루의 시작의 끝은 너였어
내겐 전부였어 너의
모든 게 내게 번져서
난 한번 더 생각해
지금의 내 자신을
여기서 절대 끝내지 못해
너에 대한 믿음
너와 걸었던 길
넌 내게 힘이 되었지
난 너와 함께여서
매일이 행복했지
시간이 흘러감에 두려워
난 밤 마다 아직도
지나간 추억을 난 꽉 잡아
멀어져가는 널 잡을 수 없어서
내게 멈춰 있는 너와의
추억 속을 매일 걸었어
난 매일 이렇듯 무의미한 생각
끝낼 수 없는 미련이란 회상
원했어 너만을 더 많은 시간을
이제는 멀리서
기도할게 널 위해서
추억은 시간을 넘어
내 마음 속에 니가
자꾸 나를 불러내
너와 함께 했었던 그 기억속으로
매일 허무하게 나는 지쳐가
힘없이 나는 무너져가
나는 지쳤어 나는 쓰러져가
힘없이 나는 무너져가
나는 지쳤어 나는 쓰러져가
추억은 시간을 넘어
내 마음 속에 니가
자꾸 나를 불러내
너와 함께 했었던 그 기억 속으로
매일 허무하게 나는 지쳐가
함께 했었던 그 기억 속으로
매일 허무하게 나는 지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