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내 곁을 떠나가네
소원했던 그 꿈 다 이뤘나
이제는 물어볼 수 없네
바람 부는 언덕에 홀로
외로운 밤 달빛만이 함께
떠나간 이 추억에 젖어
옛 시절의 꿈 꾸네
떠나가면 끝이 아닐까
걱정하며 살아왔지만
소망하며 더 노력하면
이뤄질 수 있겠지
그 시절 웃음 짓던 아이들은
이젠 어딜 가버렸나
남겨진 나 홀로서 그 시절의
소망 다시 또 꿈꿔본다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내 곁을 떠나가네
소원했던 그 꿈 다 이뤘나
이제는 물어볼 수 없네
함께했던 많은 이야기들
함께여서 행복했던 시간들
이제 다시 오지 못하는
옛 시절의 꿈 됐네
옛 시절의 꿈 됐네
함께했던 추억들 모두 다
옛 시절의 꿈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