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내가 잃어버린 기억의 계곡으로
몽롱한 나의 환상들이 어디로 이끌려가
나른하게 날 만지는 푸른빛의 햇살이
외로움 두렴움을 데리고 가네
하늘 위로 붉게 타오르는 불꽃도
잔잔하게 부딪치는 하얀 저 구름이
부드러운 손짓으로 나의 미랠 애기하네
보일듯 희미한 멜로디 불어오는 찬 바람
맑은 물소리 깊은 잠에서 깨어나
창문을 열고 마음을 열고 쏟아지는 달빛
가슴속에 묻었던 잠들어 있던
또 다른 나만의 이미지
이제 깨어나 새롭게 시작될 작은 날갤 펴고
희망은 거울에 비춰진(프리즘)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외로운 사람들은
아직도 어두운 기억에서 슬픔의 늪에 빠져
친구들도 등을 돌린 어두운 마음에서
누군가 손 내밀어 웃음 찾아주길
들려오는 새벽 저 하늘의 종소리
외로움에 지친 나는 집으로 돌아가
날 기다릴 사람들의 사랑 속에 있고 싶어
힘겨웠던 방황들 하늘 위로 날려
불어오는 찬바람 맑은 물소리 깊은
잠에서 깨어나 창문을 열고 마음을 열고
쏟아지는 달빛 가슴 속에 묻었던
잠들어 있던 또 다른 나만의 이미지
이제 깨 어나 새롭게 시작될 작은 날갤 펴고
희망은 거울에 비춰진(프리즘)
불어오는 찬 바람 맑은 물소리
깊은 잠에서 깨어나 창문을 열고 마음을 열고
쏟아지는 달빛 가슴속에 묻었던 잠들어 있던
또 다름 나만의 이미지
이제 깨어나 새롭게 시작될 작은 날갤 펴고
희망은 거울에 비춰진(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