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여...안녕

손현숙

스무살이여 안녕

기차는 떠나고 나는 남았네.
스무 살 시절에 손을 흔들며
기차는 떠나고 눈물이 났네.
스무 살 시절에 안녕을 했네.

우~ 파란 하늘같은 시간
우~ 눈부신 날들
우~ 슬픔마저 숨어 있던
우~ 돌아갈 수 없는

기차는 떠나고 눈물이 났네.
스무 살 시절에 안녕을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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