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오는 바람 내리쬐는 햇살
두 눈을 감고서 난 행복함을 느껴
지겹던 아픔 끈질긴 고통
모두 지난 시간에 내려놓고서
다가올 나날에 다시 나를 씻는다
그 소망
지나간 아픔을 모두 흘려 보낸다
그 사랑
오늘을 감사해 또 내일을 기대해
매일이 새로운 나인걸
하늘 저 높이 따스한 목소리
내 맘에 가득히 힘을 줄거야
무언가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임을
난 다짐해 또 다시 피어날 꽃처럼
다가올 나날에 다시 나를 씻는다
그 소망
지나간 아픔을 모두 흘려 보낸다
그 사랑
오늘을 감사해 또 내일을 기대해
매일이 새로운 나인걸
하늘 저 높이 따스한 목소리
내 맘에 가득히 힘을 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