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 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 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제 깨달을 수 있겠지
오~ 우리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거야
그날이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 때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