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꼭 말하지 않아도 돼
하지만 깊이 생각해
한번 더 말해줄게 난 너를 너무 사랑해
누구보다 더 언젠가 틀림없이
넌 나를 좋아 할거라 생각해
어차피 그렇게 될 거라면 미리미리 좀 잘해주기를
그렇게 흔하고 유치하고 느끼해도
조금은 부러운 사랑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러운 너의 눈동자여
아직도 모르겠니 너를 향한 마음을
때론 너무 모자라고 때론 넘쳐서
그게 좀 문제지만 넌 머지 않아서
이런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게 될 거야
어림없는 말 웃겠지만
이런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