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길 폭풍 같았지만
후회없이 살았다 뭘 더 바라나
그 많은 시련에도
굴하지 않았다
이 정도면 잘 살았지
내게 박수쳐야지
남은 인생 진짜 멋있게
더불어 살거야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아 그것이 인생이더라
여보게 친구 뭘 더바라나
인생은 새옹지마
화무는 십일홍
한치앞도 모르는게
우리네 인생 아닌가
이 정도면 잘 살았지
내게 박수쳐야지
남은 인생 진짜 멋있게
더불어 살거야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아 그것이 인생이더라
아 그것이 인생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