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비가 내렸어
거기 내가 있었어
오지 않는 너 온다 믿었어
농담처럼 했던 말
1년 후에 온단 말
아직 나는 그 약속 기다려
영화 같은 순간 올까 봐
Oh 네가 올까 봐
비가 오는 하늘 바라보는 나
보여
매일 본 혼자 본
너와 내 영화 속엔
기억 속 네 모습 날 찾아와
I Cry 네 품에 안긴 날 보면
영화 속의 나에겐
모자랐던 나에겐
날 지켜줄 한 사람 있는데
모두 아픈 나를 아는데
Oh 너만 잘 몰라
네겐 나는 이미
잊혀져 버린 사랑
매일 본 혼자 본
너와 내 영화 속엔
기억 속 네 모습 날 찾아와
I Cry 네 품에 안긴 날 보면
매일 본 혼자 본
너와 내 영화 속엔
항상 내 행복은 너 하나야
그 말 또 다시 나를 울게 해
너만 혼자 못 듣는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