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마법같은 일야
니가 나의 앞에 서있어
다른 녀석들 관심에
마음도 전하기 힘들던
용기내 다가갈까
아니면 멋진척 외면할까
멀게만 느껴지던 너
이젠 수줍은 입맞춤도
파도같이 싱그런 미소로
조용히 내 얘길 들어주는
매일 널 그리던 꿈들
이젠 노래 속에 담아
나 오랫동안 감춰온
내 사랑을 가득 담아서
내 품에 안긴 그 미소
영원토록 지켜줄게 너의 곁에서
용기내 다가갈까
아니면 멋진척 외면할까
멀게만 느껴지던 너
이젠 수줍은 입맞춤도
사르르 날 녹이는 음성
커다란 눈빛의 속삭임
매일 널 맴돌던 추억
이젠 노래 속에 담아
나 오래전 그 날부터
먼 곳에서 널 지켜봤어
늘 꿈꾸던 너의 모습
소리없이 지켜줄게 너의 곁에서
나 오랫동안 감춰온
내 사랑을 가득 담아서
내 품에 안긴 그 미소
영원토록 지켜줄게 너의 곁에서
나 오랫동안 감춰온
내 사랑을 가득 담아서
내 품에 안긴 그 미소
영원토록 지켜줄게 너의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