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를 떠나 보내고 모든
추억들을 함께 보낸줄 알았었는데
우연히 서랍속에서 발견한 니사진
넌 이렇게 또 나를 찾아와
난 수화기를 들어 니 번홀 누르고
니 목소리를 듣고 감짝 놀라 또 끈어 버리고~
다신 함께 할순없는 넌 이제
그리움만 더해간채 멀어져가고
가슴시린 그날밤에 수즙은 니 고백을
어제처럼 기억속에서 아직도 느낄수 있는데~
2.
차가운 너의 목소리 너의 한마디가
내개 시련을 되돌리게하고
신부로 맞이한다던 너의 그 약속이
아직 나의 귓가에 머물고
그반지를 꺼내며 손에 끼워보고
그 약속만은 니가 지켜주길 기도하곤 했어
이젠 다가갈수없는 너만을
멀리서만 바라보고 또 그리워하고
떨린 꿈의 그 향기로 세겨진 그 날들이 다시
내게 오길 바라며 기다리고 난 있는데~
많은 추억들과 너의 해밝은 웃음.
나의 하루 속에서넌 영원히 남아있는데~(우우후~)
이젠 다가갈수없는 너만을
멀리서만 바라보고 또 그리워하고
이런 내게 속삭였던 사랑의 모든말을
하루하루 내 기억에서 되살아나고만 있는데
다시 돌아와..널 사랑하는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