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만 생각했었는데
나를 위해 주님 불렀는데
매 자리 선명하신 주님 나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기까지
나의 이름 잊지 않으셨네
가슴 메어질 듯
그 음성 나를 부르시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부족해도 가난해도
아파 신음할 때도
사랑한다 내가 너를 원한다
나는 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이다
내가 이해 받기를 바랬고
내가 위로 받기 원했는데
못 자국 선명하신 주님 나를 위해
십자가 위의 고통 중에도
내 이름 가슴에 안으셨네
녹아내릴 듯한
그 눈길 내게 말하시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부족해도 가난해도
아파 신음할 때도
사랑한다 내가 너를 원한다
나는 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이다
나는 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