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에 너의 그 얼굴이 아닌가봐
날 떠나고 너무 잘 살 줄 알았는데
요즘에도 몸에 좋은 것만 사다먹니?
야밤에는 남자 혼을 빼며 그렇게 사니?
*** 날 잊었니?(혹시라도) 난 괜챦아(생각나니?)
난 정말 따뜻한 아이였어 이젠 알겠니?
(예전의 따뜻한 모습들이 생각나니?)
니 남자친구 소문 별로별로 안 좋다던데
그 어디선가 놀아나고 있는지 살펴봐봐
너 같은애 놔두고 감히 한눈 팔다니
날 대하던 똑똑한 너 이미 아닌가봐
*** (반복)
그날 이후로 연락 안 한건 내 마지막 자존심이야
그렇게 해야 너의 기억에 멋있게 좀 남을까 해서
Remember me I'm wating you
Remember me I'm wating you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