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고싶어
더 따스히 포근히 내 품에 감싸 안고 재우고 싶어
(믹키) 아주 작은 뒤척임도 너의 조그만 속삭임에
난 꿈속의 괴물도 이겨내 버릴 텐데
(영웅) 내가 없는 너의 하룬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난 너무나 궁금한데
(시아) 너의 작은 서랍 속의 일기장이 되고 싶어
알 수 없는 너의 그 비밀도 내 맘속에 담아둘래 너 몰래
(최강) 하루만 너의 고양이가 되고싶어
니가 주는 맛있는 우유와 부드러운 니품안에서
(유노) 움직이는 장난에도 너의 귀여운 입맞춤에
나도 몰래 질투를 느끼고 있었나 봐 ㅡㅡ^
(창민) 내 마음이 이런 거야 (시아) 너 밖엔 볼 수 없는 거지
(믹키) 누구를 봐도 어디 있어도 (시아) 난 너만 바라보잖아
(최강) 단 하루만 아주 친한 너의 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자랑도 때론 투정도 다 들을 수 있을 텐데 (시아) 널 위해
(최강) In my heart in my soul 나에게 사랑이란 아직 어색하지만 uh uh babe
(영웅) 이 세상 모든걸 너에게 주고싶어 꿈에서라도
(최강) 내 마음이 이런 거야 지켜 볼 수만 있어도
(시아) 너무 감사해 많이 행복해 나 조금은 부족해도
(영웅) 언제까지 너의 곁에 연인으로 있고 싶어
너를 내 품에 가득 안은 채 굳어버렸으면 싶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