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모르던 어린 시절
내가 꿈꾸던 것은
저 하늘의 별을 따다
가슴에 달고 싶었죠
언제였나 세월 흘러
작은 꿈이 잊혀져 갈 때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
아직도 반짝이는 별
사랑이었나 행복이었나
내가 꿈꾸던 저 별
가는 세월에 얼룩이 지고
희미해져 가도
아름다운 나의 꿈들아
가슴으로 빛나라
이 세상 모두가 어둠에 져도
아름답게 반짝이거라
당신과 나 사랑을 할 때
내가 꿈꾸던 것은
이 가슴의 별을 따다
당신께 주고 싶었죠
사랑이었나 행복이었나
내가 꿈꾸던 저 별
가는 세월에 얼룩이 지고
희미해져 가도
아름다운 나의 꿈들아
가슴으로 빛나라
이 세상 모두가 어둠에 져도
아름답게 반짝이거라
아름답게 반짝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