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는 벌써 나갔지만
우리 방식대로 노랠 시작해
미쳐 가는 너를 보면
왠지 나도 점점 미쳐 버려
터져 버릴 것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폭발할 것만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불타올라
딱딱하던 저 친구도 눈을 보니
하 맛이 갔구나
천둥 같은 8비트에
파도치는 기타는 몸을 때려
터져 버릴 것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폭발할 것만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터져 버릴 것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폭발할 것만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