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내가 만든 선물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되지도 않은 말들이갸
아냐 이런게 아냐 아냐 이말이 아냐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은 좋아한다는 이말이었어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은 사랑한다는 이말이었어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언제까지 그렇게 바라만 볼작정이니
좋아한다는걸 모르니 알면서 그러는 거니
말해주길 바라는데 그때는 언젤까 나 죽고난
후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 그려
무책임한 태도에 난 더 답답해
답답함을 풀사람은 너뿐이란 걸 왜 모르니
그날이 오면 난 너에게 얘기해 줄꺼야
바보 였어라고
아무것도 몰라 넌 아무것도
아무것도 몰라 넌 바보야
아무것도 몰라 넌 아무것도
아무것도 몰라 넌 바보야
바보야 바보 바보 똥dog
바보야 바보 바보 똥dog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