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작사 강사랑
작곡 박시춘
노래 남인수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아아
휘파람을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아아
희망봉은 멀지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푸르다
봄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지여
새파란 지평천리
백마야 달려라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잔디의 사랑아 아아
저언덕을 넘어가자
꽃피는 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