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있던 너의 모습
아직도 난 기억해요
그런 너를 보며
처음 건넨 그말 한 마디도
지금처럼 많은 비가 내리던
그날 나에게
기대 잠들었던 따스했던
너의 숨결들을
이렇게 모두 소중히 느낄수있죠
하지만 너에게만은
어떤 아픔마져도
난 또다시 줄순없었어
가슴 벅찬 기억이
얼마나 내게서 멀어지길
기도하며 잠들었었는지
넌 모를거야 너 떠난그날
잡지못한 울지못한
그런 나의 마음을 알아줘
다시 사랑하고
다시 아파하고
다시 슬퍼할순 없어
난 이제
가슴 벅찬 기억이
얼마나 내게서 멀어지길
기도하며 잠들었었는지
넌 모를거야 너 떠난그날
잡지못한 울지못한
그런 나의 마음을 알아줘
다시 사랑하고
다시 아파하고
다시 슬퍼할순 없어
난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