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알기 전까지는
눈물의 의밀 알지 못했어요
다만 슬플 때 아플 때
흐르는 눈물 외엔 아무것도
어두운 밤하늘 길 잃은 별처럼
내 자신도 세상이 어두웠죠
나의 꿈속에 어느 곳에
어떤 꿈이 숨었을까
궁금했지만
그대라는 고귀한 선물이
길을 향한 세상의
밝은 촛불이 되었네요
힘들고 지쳐 방황 할 때에
손 잡아준 그대
세상이 온통 설레였어요
잃었던 마음을 열어
포근한 숨결을 느꼈을 때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었어요
그대로 인해
그대라는 고귀한 선물이
길을 향한 세상의
밝은 촛불이 되었네요
힘들고 지쳐 방황 할 때에
손잡아준 그대
세상이 온통 설레였어요
그래요 우린 하나 인거죠
그대와 함께 언제나
그 자리에 그 자리에 그 자리에
항상 우리의 그 자리에
당신이 함께 있어줘요
영원한 꿈을 꿀 거예요
Alway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