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옆에
날 지켜보던 너
이제 내게 와
내가 널 지킬게
언제나 옆에
날 지켜보던 너
이제 내게 와
내가 널 지킬게
난 참 못난 난데
넌 내 곁에
머물렀네
난 참 못난 난데
넌 내 곁에
머물렀네
자신밖에 모른 지난날들
주위에 소중한 걸
잊고 나는
뭐를 그렇게
쫓아다녔나 몰라
나 때문에 힘들었겠지
너에 애간장을 태워
그걸 알아
나에 고집 때문이란 걸
난 알아
사소한 것도 양보 못 하는
소심한 남자
부끄러워 가끔
좋은 남자 되긴 힘들고
걔들에 발끝에도 못 미쳐
드라마 보면 가끔 미치죠
저런 생명체는 절대 없다고
나에 부족함을
채워주는 너
소중한 걸
알게 해준 너
현실에서 못 말해도
나도 바보 아니야
다 알고 있다고
날 몰아붙일 때면
못 참아 자 더해
가끔은 못 참아서
심각해져 우리 사이
널 달래주면 금세
풀릴 텐데 못 해
이게 참 미련한데
나란 놈이 원래 그래
아직도 잘 몰라
너에 대해
알아가는 중
아직도 잘 몰라
여자란 건
어려운 문제
풀 수 있다면
다 풀어서
널 기쁘게 해줄게
그때까지 지금처럼
넌 내 옆에 있을래
언제나 옆에
날 지켜보던 너
이제 내게 와
내가 널 지킬게
언제나 옆에
날 지켜보던 너
이제 내게 와
내가 널 지킬게
난 참 못난 난데
넌 내 곁에
머물렀네
난 참 못난 난데
넌 내 곁에
머물렀네
가끔 성질을
못 죽이네
발맞춰 걷자고
투정도 해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만큼
인정 못 하는
부분도 많지 뭐
다퉈도 상처 주지 말자
대화로 가능하다고
서로 심각해지진 말자
이때가 지나면 괜찮다고
어차피 넌 내 보물
내가 첫째로
지킬 거거든
아무도 몰라도
난 알고 있지
네가 가지고
있는 너의 가치
쉽게 이별을 뱉지 않아
그런 신중한 여자야 너는
쉽게 사람을 보지 않아
그런 사려 깊은
여자야 너는
날 몰아붙일 때면
못 참아 자 더해
가끔은 못 참아서
심각해져 우리 사이
널 달래주면 금세
풀릴 텐데 못 해
이게 참 미련한데
나란 놈이 원래 그래
아직도 잘 몰라
너에 대해
알아가는 중
아직도 잘 몰라
여자란 건
어려운 문제
풀 수 있다면
다 풀어서
널 기쁘게 해줄게
그때까지 지금처럼
넌 내 옆에 있을래
언제나 옆에
날 지켜보던 너
이제 내게 와
내가 널 지킬게
언제나 옆에
날 지켜보던 너
이제 내게 와
내가 널 지킬게
난 참 못난 난데
넌 내 곁에
머물렀네
난 참 못난 난데
넌 내 곁에
머물렀네